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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남편 빚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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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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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남편 빚때문에 생활비가 부족해져 제 명의로 대출을 받다보니
돌려막기가 시작되더라고요
독촉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탈모까지 왔었습니다.
누가 빚을 안갚고 싶겠습니까
다만 여건이 안되니 맨날 죽는소리만하게되고
채권자들한테는 변명아닌 변명만 늘어놓게 되더라구요
개인회생 신청하고 인가받기까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렇게라도 갚고 5년이 지나면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애써주셔서 담당자분한테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구요
주위에 어려운 사람있으면 연락드릴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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