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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파산면책 받고나니 홀가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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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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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1998년부터 택시기사로 일하면서 수입이 일정치않아서 늘어난 생활비 충당 빚이 늘어났죠..
게다가 허리디스크까지 걸려 오래 앉아있지 못하게 되면서 택시를 그만두니
빚때문에 목이 죄어오더라구요.
집사람과는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사이가 안좋아졌고, 한달에 갚아야하는 이자도 감당할수 없어
힘든 나날이 계속이었습니다.
그러다 배우자의 별거 선언이후로 쭉 고시원에 살아왔습니다.
겨우 일용직으로 먹고사는 형편에 어느새 빚은 1억가까이 되는 금액이 되어있었습니다.
제 사정을 잘 알고있던 친구하나가 개인 파산 면책을 신청해보는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해왔고,
그동안 조금이나마 모아두었던 돈으로 개인 파산 면책을 행복지킴이를 통해 신청하게되었습니다.
8개월이 지나 최종적으로 면책결정을 받기까지..
담당자님말씀처럼 순탄하게 면책 결정 받은것 같아요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 요즘 개인 파산 면책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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