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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날짜 세어보니 5개월만에 면책받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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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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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작년 말월에 파산신청을 했던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면책결정문왔다고 사무실에서 전화왔네요..
정말 그 기쁨과..안도감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표현은 못했지만 정말 감사했어요
특히 관재인 사무실에 주는 서류 준비할때 제가 뭘 몰라서 어렵다는 막연한 생각에 사무실에 무턱대고 전화했었는데 일일이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잘 준비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업실패로 가정도 잃고 건강도 잃어 빚밖에 없는 저한테 파산은 정말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이렇게 면책까지 되고나니 정말..새로운 삶을 얻은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앞으로는 욕심부리지않고 살려 마음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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