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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인가나서 정말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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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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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1억이 넘는 빚이 생겨났고..
채권자들한테 독촉이 오니
정말 눈앞이 깜깜하더라고요
압류를 하겠다고 압력을 넣어오니 미치고 팔짝 뛸 심정이었습니다
폐업후 취직한 후에..아내 몰래
회생을 신청했는데 금지명령이 떨어질때까지는
정말 불안하더라고요..
집에 전화오지는 않을까..
보정하고 나서 개시 바로 났고
채권자 집회기일 다녀오니 2주 뒤에 인가 났다고
변제만 잘하라고 문자왔더라구요..
진짜..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변제 잘해서 다시는 똑같은 실수 안해야지..했어요
초반에 경계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말하기 무서웠는데.. 잘 컨트롤 해주시고,.
서류 잘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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