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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면책받으니 이제야 한숨 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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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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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파산신청한게 9개월정도 됐는데 몇가지 소명할거 진술서 쓰고,
파산선고후에 서류 준비 빼고는 딱히 어려운게 없었던것 같내요
마냥 앞이 막막했었는데 해람의 담당자분과 차장님 덕분에
제 2의 인생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많은 채무로 결혼도 못하고 빚갚다가 나이40에 몸이 불편해져
파산까지 이르게된 제가 처음엔 너무나 부끄럽고
죽고만 싶었는데..파산제도를 알게되어 신청하게되었습니다.
마냥 가벼운 마음보다 이제 더 열심히 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삶에 더 기운을 내보려합니다.
서류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잘 이끌어주신 담당자 분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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