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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여곡절많았던 시간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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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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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사무장님 안녕하십니까 대구에서 회생진행중인 강현우입니다.
신청전만해도 독촉과 늘어나는 이자에 하루하루가 답답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찾아서 사무장님과 통화하고 진행하면서 일사천리로 개시결정까지 오게 되었네요
예전같았으면 가족이나 주변사람들한테 빚있다는 사실이 드러날까봐 조마조마했었는데
회사 동료도 저 보다 일찍 회생신청을 했다고 듣고나서는 이제는 맘편하게 공감도 하고 답답한 마음도 풀수있게 됐어요
친구 부탁에 대출받아 돈 빌려주고나서 연락도 끊기고,,, 잠깐 스포츠토토에도 손대고 참 허무한 나날을 보냈었는데
이제는 독촉에도 시달리지 않고 맘편하게 회사생활도 할수있게됐습니다.
그동안 잘 처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제가 올라가서 감사인사도 드려야되는데 일때매 바빠서 시간내기가힘드네요
주변에 빚때문에 힘든 사람이 몇명있어서,, 소개해드릴테니 부탁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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