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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후회없는 인생을 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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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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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대구에서 회생진행중인 정우현입니다..
4년전쯤에 처남부탁으로 사업자금 보태겠다고 대출받고,
어머니암치료비때문에 무리하게 사금융대출,카드로 돌려막기가 악순환되다보니 죽고싶은심정이었고,
어떻게든 도움받아 제가 구제받을수있는 방법은 법이라는 테두리..밖에 없다고 생각이들더군요
다른사람 이목도 두렵고, 이지경까지 온 제자신도 비참해지는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 살고봐야되니까, 법원에서 어떻게 판단을 내려줄지 내심 기대도 했던건 사실입니다.
다시 혼자 시작할 엄두도 안났는데, 사무장님이 도와주신 덕분에 아무탈없이 변제금액만 꼬박꼬박 잘내고있습니다.
장마끝나고 힘든 무더위에도 수고하시고, 궁금한거있으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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