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Home >신용회복/상담센터> 신용회복경험담 |
|
| |
|
| |
|
|
| 제 목 |
오늘 채권자집회다녀왔습니다. |
|
| 작성자 |
김** |
|
| 내 용 |
작년 10월에 케이앤에 의뢰했던 인천사는 김영주라고합니다.
대출받아서 친구한테돈빌려준돈도 못 받고,,계속 돌려막기생활만 진저리나게 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개인회생을 알게됐고 어느덧 끝무렵이 되어가네요
회생신청하는것자체도,,처음에는 이런걸해야되나 계속 망설이고만있었는데,,
남자친구한테는 차마 말도못꺼내고,,, 방문해서 상담받은날 너무친절하게 잘설명해주셔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되서 방법을 찾았고, 또 제 속마음을 털어놓으니 참 마음이 편했습니다.
오늘 채권자집회갔는데,,사람이 어찌나많던지 밖에서부터 줄서서 들어가느라,,,긴장이 되더라구요
근데 아직까지 법원에 입금도 안빼먹었고,, 다른 은행에서 이의들어온것도 없어서그런지 신분증확인하고 바로보내주더라구요
몇몇분은 그 자리에 남아있는 분도 있었는데 무슨 문제가 있어서그런지..궁금하기도했지만
암튼 저는 잠깐 회사에 반차내고 나온거라,,, 법원들렀다가 다시 회사로...ㅋㅋ
나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법원가기전에는 혹시 저만 있으면 어쩌나,,,뭐물어보진않나 걱정도많이했었는데
오히려,,,저같은 사람들이 많았다는게,,안심(?)이라고 해야되나,,,
생각보다 회생신청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오늘 새삼 실감했네요
몇개월동안 계속 신경써주시고 진행잘되게 해주셔서 정말감사하구요 시간나면 한번 들르도록할게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