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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자안내고도 독촉도없고,, 너무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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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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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개인회생을 신청하기전까지는 어떻게든 빌려서 막고 또 막고,,하루라도 이자를 안내면 지겹도록 걸려오는 독촉전화에 쫓기면서 살아왔던거같습니다.
지금까지 매달 여기저기 이자낸돈만 다 따져보니 대출받았던 원금이랑 맞먹더라구요 근데 원금근처에는 가지도못하고 ㅠ
아마 나도 개인회생을 해야되나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연체가 시작되기전에 갚을상황이나 능력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몇푼이라도 아껴서 은행에 저축을 할 수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저축은행 간판을 보기만해도 다시는 그런 선택을 하지않겠다고 저도모르게 몸서리를 쳤습니다
신청하고 금지명령이 떨어지고나서 하루에도 몇번씩 이자갚으라고 독촉문자랑 전화로 겁주던 곳이 거짓말처럼 잠잠해지더라구요
이제는 제 월급에서 법원에 내야할돈부터 우선보내놓고 나머지를 어떻게 저축하고 생활해야되나 머릿속엔 온통 그생각뿐입니다
다들 빚때문에 힘들어하지만말고 다들 희망을 갖고살자구요~~
아직 다른 결정날때까지 더 기다려야하겠지만 스트레스 안받는것만해도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네요
잘 처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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