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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달만에 파산선고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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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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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장애인신분으로 사회에서 버림받은몸으로 맘대로 일도못하고 떠돌다가,
우연히 법률사무소케이앤에서 방문하고 상담해서 6월 8일에 파산신청한 사람입니다.
그저께 제 핸드폰으로 파산선고났다고 문자가 왔길래 뭔소린가하고 직원하고 통화를했더니
다른사람들은 6~7개월정도걸리는데 2달만에 파산선고난거면 잘된거라고 축하한다말에 너무고맙더라고요
법에대해서는 아무것도몰라 파산선고만나면 다끝나는건줄알았는데 면책까지 나야 다끝난거라고해서
잘하면 올해안에 면책받을수있으려나하고 마음이 조금은 홀가분해진거같습니다
파산이라는걸 미리 알았더라면 진작에 신청했을걸 하는 후회도들고,
아무튼 법률사무소케이앤에 최과장님과 다른 직원분들한테도 너무 감사한마음뿐입니다.
뭐궁금할때마다 번거롭게 몇번이고 전화해서 귀찮게하는거같아도 매번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사무실 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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