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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면책됐다고 문자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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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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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작년12월에 남편이랑같이 부부파산으로 신청했던사람입니다.
올해 6월말인가 남편한테 면책됐다고 통보가와서, 같이신청했는데 왜남편만 면책이됐나하고 궁금해서
케이앤에 전화해서 조금만기다려보라는 말에 조금은 막막했는데,
어제 제 핸드폰으로 면책됐다는 문자를 확인하고는 너무 기뻤습니다.
여직원이었는데 면책통지서 좀 받아볼수없냐고하니까 친절하게 바로 우편으로보내준다고하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신 최과장님 너무감사드리고 빚때문에 부부싸움도 자주하는 저희같은사람들이있다면
얼른 파산신청해서 가정도 화목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셨으면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사무실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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