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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다들 희망을 가지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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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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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전 11월 말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사실 제가 6개월 전만 해도 결혼할 수 있을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많은 빚으로 인해서 예비 신랑도 저를 사랑하지만 감당하기 힘들다고 했거든요..
절망에 빠져 죽음까지 생각하면서 김정식 사무장님과 상담 후 4월에 개인회생 신청했는데...
일사천리로 진행되서 7월에 인가까지 났어요...
인가 나고 예비 신랑도 저랑 결혼할 마음을 굳혀서 시어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두 설득해서 좀 있음 결혼합니다.
혹시 저처럼 걱정하고 계신 여자분들 계시면 꼭 저처럼 희망을 갖을 수 있길 바랄께요.
마직막으로 김정식 사무장님 외 사무실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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