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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안녕하세요 김정식사무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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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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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저 기억하시겠어요? 김 푸름입니다.
인가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오늘 집을 옮기는데 집정리하다가 준비하던 서류랑 양식보고 생각나서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저는 열심히 일단 아직까진^^;; 변제금 잘 내고 있어요
설마 또 못내서 상담받으러 왔나 생각하셨겠지만 저는 지금 '경험담'에 글을 남기고 있으니까요~ㅋㅋ
제대로 사회생활 하기도 전에 빚만 잔뜩 지고 사무장님께 상담받던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하늘에 온갖 먹구름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알뜰살뜰 변제금 뺀 나머지 금액으로
친구들도 만나 맛있는것도 사먹으러 다니고 나름 재미있게 잘 살고 있습니다.
사무장님 덕분이예요 처음엔 너무 연락 안해주시는거 아닌가 안챙겨주시는거 아닌가
불만도 있었지만 ~ 지금생각해보면 하루하루 걱정에 괜히 떼썼던거 같아요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서류 드린다고 한번 , 도장 찾는다고 한번 이렇게 두번밖에 못뵈어찌만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더 믿고 맡겼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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