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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감사의 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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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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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지만 빚 독촉에 시달려..
작년부터 회생이든 파산이든 빨리 해보자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보다..
많은 사이트에 상담을 받았어요..
상담을 받고 주변에 돈을 빌려서라도 바로 신청접수하고 싶었지만..
저를 믿어주는 사람이 없어..
직장을 다니면서 조금씩 조금씩 돈을 모아..
신청할려고 했어요..
근데..여기가 아닌..다른데로..
막상 신청접수할때 다시 전화왔었고..
거기법무사 상담받던 여자분은 그만두었고..
이리저리 고민했습니다..
사기당하면 어쩌나 싶어서..
정말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었던지라..믿음이 여기로....
그래서 믿고 신청접수하였는데..
오늘 연락받았습니다..
사건번호가 나왔다고...
인제야 희망의 길이 보인다는게 절실히 느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저희같은사람에게 정말 천사로 느낄꺼 같아요..
제주도는 지금 비오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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