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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채권자집회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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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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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안녕하세요...
어제 채권자집회를 다녀왔습니다..우선 별일 없이 무사히 잘 끝났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면담이후 두달여만에 있는 채권자집회...시간이 다가올수록 떨리고, 불안한 맘이 들더라구요
면담실 앞에서 기다리면서 빨리 무사히 끝나기만을 기도햇었죠.
채권자집회는 면담보다는 좀 가볍게(?) 진행 되더군요..출석 부르시듯이 이름들 쭈~욱 부르시고
채권자가 온 채무자는 따로 얘기를 한다고 하시고, 나머지 사람들은 간략하게 주의사항 듣고 (변제만 잘 하면 인가 난다는 말씀) 끝났어요..
끝내고 나오면서 후련하기도 하고, 다시는 이런곳에 오지말자라는 다짐과 함께~~
여러분들도 기운 내시고...채권자집회까지 잘 끝내셔서 꼭 인가를 받았으면 합니다.
저역시 마찬가지구요..
전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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