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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차 서류를 보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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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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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몇일동안 끙끙거리고 혼자고민하다가
어제 통화하고 바로 맘먹고.. 오늘 우선필요한서류떼서 보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정리됬음하는바램에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등본,,호적,,인감등등떼고 은행돌아가며 통장정리해서 카피하고 진술서라는거 제나름대로써서 개인회생 꼭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우체국엘 갔습니다..
오늘 국민은행 결제일인데 다른떼같음 여기저기 카드돌리고 친구들한테 돈부탁하고 그랬을텐데..
당장 몇일지나면 독촉전화받을텐데
뭐랄까요 매맞기전에 그심정이랄까요
그치만 이왕시작했으니까 여기분들 믿고 잘될꺼라 믿고 또 믿을려고 합니다
그리구 다른분들 조언도 부탁드리구요
저도 얼마후쯤엔 맘놓고 웃으면서 그땐 그랬지 하면서 옛말하며 다른분들에게 조언도 할수있는 그런때가 오겠죠
저를 포함한 다른분들 모두 힘내시구여
아직 직접뵙지는 않았지만 여리고 친절해보이는 목소리뒤에 뭐랄까 강단있고 뭐든 해결할수있을것만같은^^*
제 담당 ... 어리버리한 제가 궁금하고 걱정되는거 무조껀 물어보구 의지해도 되는거죠..?^^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만
눈부신 태양이 뜨는 그날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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