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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마음이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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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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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마음이 편안합니다..
덕분에 쉽고 빠르게 서루를 준비하고
드디어 4월 2일 사건번호가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4월 3일 대출 받았던 곳에서 전화가 왔고
3일까지 입금을 해달라는 직원의 말에 전 조심스레 개인회생 신청을 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화를 내는 그 사람의 말투에 전 또 불안한 마음을 떨쳐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휴일을 피해 어제 아침 출근전에 또 전화를 받았고
자꾸만 다그치고 화를 내는 그 사람 때문에 정말 힘이 들고 눈물이 날것만 같았습니다.
알고보니 그 사람 저 뿐 아니라 담당자분께도 막말을 한 모양이더군요.
그래도 괜찮다며 오히려 절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리구 접수 서류도 보내줬으니 걱정말라고..
아침부터 힘들었을텐데..
참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더욱더 고마운건 말대로 정말 오늘은 연락이 오지 않네요.
또 법원에서는 금지중지를 내리는 우편물도 받았습니다.
일이 잘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마음이 편안합니다.
덕분에 앞으로도 계속 잘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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