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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늘 사건번호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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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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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그동안 참 힘들었네요.
서류준비는 2달전에하구 나머지 서류는 2주전에 보냈습니다.
참 기가 막히죠.....회사가 바빠서 이렇게 쉽게 할수있는것을 맘 고생해가면서 지냈었다니..
채권자한테 전화는 오는데 괜히 말이 떨어지지가 않더라구요...제가 좀 못나서요.. ^^;;
그런데 오늘은 기분이 좋네요.
어제 일요일날 핸드폰 잊어버리고 월요일도 비가오고 어딘가 나사 하나빠진것같은 느낌이었는데 오후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여전히 기운넘치는 목소리로 ^^
사건번호 나왔다구요.
기분이 좋아요...
전화 받구나서 내리는 비도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잘될거라 믿습니다.
저때문에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시니까요.
빚을 변재하는 방법은 좀 잘못됐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확정될때 한번 찾아 뵐께요..^^
밥한끼 대접해 드려야 할것같아요..^^
그럼 결과를 기대하면서 기다릴께요.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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