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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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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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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세상엔 죽으란 법은 없나봅니다 전 카드 연체로 법웝에서 지급명령을 받고 눈앞이 캄캄 하더라구요
이의 신청없으면 2주후엔 강제집행 한다는데 어쩔 방법이 없었어요 이대로 이렇게 당하고 있어야 하는지....그날부터 잠을 제대로 잘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어요 지푸리가라도 잡아야 되겠기에 여기저기 전화을 해댔어요 하지만 다 거절 하드라구요 금액이 소액이라 (1500정도) 개인회생 할수가 없다나요 ..정말 막막했어요
그러다 어떻게 신용회복도우미에서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놓고 개인회생에대한 글들을 읽기 시작했어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인터넷창에 운영자님과대화창이 뜨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 전 제가 묻고싶은얘기 다했어요 그리고 당담자께서
전화가 갈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위로의 말을 해주더라구요 조금 있으니 전화가 왔어요 너무나 생기있고 활기찬 목소리가 예감이 좋더라고 요 오랜시간에 통화을 하고도 믿기지가 않아서 궁금하면 또하고
또궁금하면 또하고 여러번 반복했지요 그래도 한번도 싫은 내색안하고 제 편에서 힘찬 목소리로 용기을 주곤 하드라구요 믿기로 했어요 지금 심정에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거든요 정희씨의 말을 모두 믿기로하고 메달리기로 했어요......
부랴부랴 서류준비해서 보내고 도장을 (지방이라) 보내달라고 했을때도 망설이지 않고 등기로 보냈어요 그리고 기다리는데 어제 카드사에서 집으로 강제집행 예고서들고 왔더라구요 전 너무나 당황했고 떨렸어요 옆엔 친척들도 있었는데
변명할여지없이 죄짓는 표정으로 김정식사무장님께 전화을 했어요 물론 토요일이라 전화안받으면 어쩌지하고 불안에 했지만 제 전화을 너무나 친절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받아주더라구요 그리고 월요일에 사건번호 나올테니 걱정 말라고 하면서 카드사 직원하고 통화하고 는 그직원은 갔습니다
카드사 직원은 저에게 첨엔 개인회생했다고 하니까 믿지않고 있다가 통화하고는 저에게 왜 개인회생 하느냐고 묻더라구요 개인회생 하지말고 원금에서 30%로 내면 분활해 주겠다고 설득하며 안될거라고 하면서 갔어요
전 이제 정말 마음이 편해졌어요 어젯밤은 잠도편히 잘수있었어요 그게다 덕분이고요 만약에 서류을 조금만 늦게 넜으면 그다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망설이지 않고 일을 진행해주고 힘써 준 너무나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처음 정희씨와 인연을 맺게해준 운영자님께도 감하구요 ..그리고 어제 운동중에 전화해서 죄송하구요 이제 사건번호 나오면 모든일이 잘 되었음 합니다 지금 상담중인 여러분도 망설이지 마세요
항상 어려운 사람들에게 좋은 벗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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