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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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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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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안녕하세요...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봅니다...
한 달전인가 빛의 독촉을 받고 있는 저는 아는 언니의 소개로 이곳과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사실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고, 설마하는 생각으로 반신반의 하며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 달리 희망이 보이는 이야기와 김정식사무장님의 친절한 상담이 저에겐 무엇보다 큰 용기가 됐습니다.
지금은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면담을 기다리는 중이지만 다 잘 될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저에게 희망을 주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도 힘을 내며 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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