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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서류준비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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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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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몇일동안 끙끙거리고 혼자고민하다가
어제 통화하고 바로 마음먹고 오늘 우선 필요한 서류떼서 보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정리됬음 하는 바램에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등본 호적 인감 등등 떼고 은행돌아가며 통장 정리해서 카피하고
진술서라는거 제 나름대로써서 개인회생 꼭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우체국에 갔습니다..
오늘 국민은행 결제일인데 다른떼같음 여기저기 카드돌리고 친구들한테 돈부탁하고 그랬을텐데..
당장 몇 일 지나면 독촉전화 받을텐데 뭐랄까요 매맞기전에 그 심정이랄까요?
그치만 이왕 시작했으니까 여기분들 믿고 잘될꺼라 믿고 또 믿을려고 합니다.
그리구 다른분들 조언도 부탁드리구요.
저도 얼마 후에는 마음놓고 그땐 그랬지 하면서 옛말하며 다른분들에게 조언도 할수있는 그런때가 오겠죠?
저를 포함한 다른분들 모두 힘내시구여.
아직 직접뵙지는 않았지만 친절해보이는 목소리뒤에 뭐랄까 뭐든 해결할 수 있을 꺼 같은
믿음이 있습니다.
담당사무장님... 어리버리한 제가 궁금하고 걱정되는거 무조껀 물어보구 의지해도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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